[보도자료] 동물구조119 2020년 구조 동물 현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1-01-21 13:36 조회2,18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동물구조119 2020년 구조 동물 현황>
동물구조119는 (대표 임영기) 2020년 동물구조119에서 1년간 구조한 동물 현황을 발표하였다.
개는 215마리, 고양이는 50마리 총 265마리를 구조했다고 발표했다.
구조 현장별로 살펴보면 번식장 78마리, 애니멀호더 61마리, 서울시보호소 11마리, 유실견 등이다.
사고 유형별로 보자면,
목줄로 인한 목이 괴사된 개 6마리, 플라스틱통을 쓰고 다니며 아사 직전에 구조된 개 등이 있다.
고양이 경우는 다리가 절단되거나, 철사에 묶여 죽어가던 사고 5건, 플라스틱이 목에 끼인 사고 2건, 구내염이 12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개들의 경우 입양하여 산책 중 유실되어 구조 요청 한 경우와 유기견 보호소에서 탈출한 경우 구조 요청도 많았다.
구조된 개들은 개인 요청의 경우 대부분 구조 후 요청자들에게 인계하였고, 번식장의 경우 타 단체나 입양팀, 개인들과 연합하여 100% 입양을 완료하였다.
애니멀호더 구조의 경우 봉사자들과 힘을 합쳐 입양을 최대한 보내고 10여마리는 동물구조119 입양센터에서 보호 중이다.
길고양이의 경우 대부분 제자리 방사를 하였고, 다친 고양이들은 요청자가 입양을 하거나 동물구조119에서 보호 중이다.
"책임지는 구조를 위해 동물구조119는 구조 요청자에게 구조비용 일부를 청구합니다. 책임질 수 있으시면 동물구조119에게 연락하시면 반드시 구조가 됩니다."라며 임영기 대표는 힘주어 말했다.
한편, 동물구조119는 75%의 공익구조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2020년에는 개 173, 고양이 24마리를 공익구조 하였다.
기사원문: 올무 걸리고 목 괴사…동물구조119, 지난해 개·고양이 265마리 구조 (naver.com)
동물구조119 든든한 회원이 되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