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구조119 ‘추도팀’ 불법 개도살장 발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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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19-11-12 11:03 조회3,9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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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구조119 ‘추도팀’ 불법 개도살장 발각하다.
파주 육견 경매장은 육견협회의 비호 아래 벌금을 내면서 경매장을 계속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계속 밝혀왔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육견경매장 하나가 사라질 때 마다 육견협회는 자신들의 상권이 사라짐을 의미하기 때문에 존립의 위태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버티기 작전은, 관련기관의 행정이 미치는 영향보다 육견협회의 단결이 (도살자들과 중간 상인들, 개농장주의 결집) 더 앞선다는 판단입니다.
이에 동물구조119는 더욱 강력한 행정이 집행되도록 관련 기관에 지속적인 민원을 제기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동물구조119는 파주 육견경매장 폐쇄를 위한 활동 중 ‘추도팀’을 구성하여 은밀하게 도살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파주경매장에서 경매를 낙찰 받아 자신의 도살장으로 트럭을 이용하여 이동 후 잔인하게 도살을 하고 있는 불법 개 도살장을 몇몇 곳을 발각했습니다.
불법 개 도살자들은 경기도 남양주, 고양시, 서울근교 등 주로 야산이나 비닐하우스, 허름한 주택이나 지하에서 발각이 되었습니다. 주로 새벽에 작업을 하고 많게는 하루에 30여마리 적게는 10 여마리 도살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파주 육견경매장 폐쇄가 여러 이유로 답보상태에 빠진 상태에서 출구전략으로 도살장 몇 곳을 박살내겠습니다.
도살자들이 자신의 작업장이 들통이나서 법적 처벌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파주 육견경매장을 이용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경기도와 서울 일원의 불법 개 도살장을 모일, 모시에 활동가들과 함께 급습하겠습니다.
구체적 일정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아울러 파주 육견경매장에서 경매를 받아 자신의 트럭으로 이동하던 두 도살자를 공개수배했습니다. 이 두 도살자에 대해 제보가 속속 들어왔고 일정정도 이 두 사람에 대해 정보는 취합한 상태이며, 현재 경기도 특사경에 정보를 넘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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