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과 학대, 유기없는 평등명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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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0-09-29 15:57 조회3,2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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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재앙인 코로나19는 사람, 동물 모두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후 유기견이 30% 이상 증가했다는 통계, 그에 따른 안락사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현실은 참으로 암담합니다.
유기견 보호소를 찾는 봉사의 발걸음은 끊기고, 입양률은 그 어느때보다 저조하며 사료가 없어 보호 동물들이 굶는 보호소들의 호소가 들려옵니다.
1년 중 가장 풍족하다는 한가위를 맞았지만,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자’ 는 인사치레도 못하겠습니다.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계획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한가위를 맞아 모쪼록 뭇생명들이 차별받고 학대받고 버려지는 이 없는 평등 명절을 기원합니다.
- 동물구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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