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구조119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사직에 입후보한 강은실입니다.

아직까지도 비인간동물과 공존할 수 있는 국가적 정책이나 방침이 전무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비인간동물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이나 시도는 개인활동가들이나 몇몇 지자체와 명망가들의 노력으로 가능했습니다.

동물구조119도 그 노력에 함께 했고 두드러진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우리 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보며 자부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 또한 그러할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동물구조119를 아끼겠습니다.

더 나은 활동과 역량을 펼칠 수 있게 미력하나마 제 직분에 충실하겠습니다.

제 직분을 다할 수 있게 여러 회원님들의 지지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970년생


 

동물구조119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사직에 입후보한 김장열입니다. 

화성에서 1미터 줄에 묶여있는 개들 돌보고 있고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는 화성지역을 떠돌고 있는 개들을 중성화 하여 6마리 구조를 하고 돌보고 있습니다.

동물구조119 회원으로서 '떠돌이개 TNR' 적극지지하고 있습니다.

제 힘 닿는 순간까지 동물들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동물구조119 정회원으로서 명예를 지키고 더 나은 동물구조119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964년생

동물은 인간과 함께 공존해야 할 생명체이다.

인간의 생명이 중요하고 귀하듯이 동물의 생명도 생명 존중을 해야 하며 함부로 여기고 학대하고 인간이 먹기 위해서 생명을 마음대로 다뤄서는 안됩니다.

길냥이들이 잘사는 동네는 범죄도 없고 행복한 동네, 사람들도 편하게 살수 있는 동네입니다. 

이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끝도 없는 잔인한 도살 멈춰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생명은 다 죽습니다. 

시간과 기간만이 다를뿐 동물을 사랑한다고 좋아 한다 키우는 인간들은 버리고 학대하고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동물들에게 관심 두지 마시길,,,

- 1969년생

동물구조119 대표 임영기 입니다.

야심차게 동물구조119 설립을 선언하고 벌써 5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구조전문단체' 라는 다소 생소한 단체 설립을 제안했을때 우려와 기대감으로 조심스런 발길을 내 딛었습니다.

'개식용종식 국토대장정'을 시작으로 동물구조119 첫 사업을 시작했고, 전국의 동물보호 활동가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염원을 동물구조119가 충분히 받아안기를 희망했습니다.

'시골개 중성화 프로젝트' '길고양이구조 전국일주'  '떠돌이개TNR프로젝트'  '한국 고양이섬 만들기 쑥섬쑥섬 프로젝트' 등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동물운동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천했습니다.

이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개식용종식 현실화 시키겠습니다.  포스트 개식용종식에 대한 대책마련, 시민참여 복지형 보호소 건립, 동물권 정책 강화, 유기견정책 재편, 해외단체 연계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동물구조119 회원들의 적극적 지지를 받아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

- 1971년생

동물구조119 이사 후보에 등록한 황경옥입니다.

대표님과 함께 창립을 주도하고 현재까지 정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임원선출을 한다고 해서 조심스럽게 이사 후보에 등록했습니다.

저보다 능력이 뛰어나고 열성적인 많은 회원분들이 계시겠지만, 창립멤버로 대표님을 보좌해서 동물구조119를 최고의 단체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성북의 캣맘이기도 하고 성북천 근처의 고양이들을 챙기면서 대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열성적으로 구조현장을 누비는 대표님을 가장 존경한 1인으로 손 꼽습니다.

회원님들이 저를 이사로 선출해주시면 대표님을 도와 성실히 이사직을 수행하겠습니다.

- 1973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