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섬에서 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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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구조119 작성일21-01-15 16:37 조회3,2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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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양이섬 ‘쑥섬’
한국 고양이섬 ‘쑥섬’은 새롭게 변신중에 있습니다.
고양이 밥을 챙겨주시는 다정한 섬주민 할머니가 마을의 벽화로 그려졌습니다.
벽화에 그려진 겨울집 속 옹기종기 모여있는 고양이들, 대견하고 귀엽습니다.
공공미술과 설치미술을 하시는 젊은 작가분들이 쑥섬쑥섬 마을 돌담길의 벽화, 캣타워, 놀이터를 만들어 주시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날엔, 더 다정하고 따뜻한 고양이섬 쑥섬쑥섬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고흥군과 전남도청에서 ‘고양이섬’ 특화마을로 지정된 쑥섬쑥섬.
동물구조119는 이 곳이 고양이들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곳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늘 그렇듯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개체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동물구조119와 함께 쑥섬 고양이 만나러 함께 나들이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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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구조119 든든한 회원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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