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구조 전국일주도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가고 이제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구리시에 고양이 대가족이 있다고 해서 출동하였습니다. 

그곳에는 할머니 고양이를 비롯한 엄마 고양이와 손주 고양이들이 모여 살고 있었어요. 

엄마 고양이와 할머니 고양이를 구조해서 중성화 수술을 해야하는 쉽지 않은 구조였습니다. 

그래도 고맙게도 두마리 모두 하루만에 구조 완료 하였구요. 

중성화 수술후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구리시 구조를 마지막으로 고양이 구조 전국일주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구요. 

이번 고양이 구조 전국일주로 구조한 아이들은 총 14마리입니다. 

더 많은 아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