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추적 끝에 10월 3일 드디어 강화도에 있는 도살장에 진입에 성공하여 32마리 아이들을 구조 하였습니다. 

이 도살장은 도사견이나 진도 믹스등과 더불어 포메리안,슈나우저,시바견,푸들,말티즈등 소형 품종견을 

무자비하게 도살해 왔던 도살장이었습니다.

여기서 구조된 아이들은 무사히 시 보호소로 인계 되었고 도살장은 폐쇄될 예정입니다.

그중에 저희 동물 구조 119가 가장 약한 6마리를 기증 받아 지금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으나 

모두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 입니다. 

홍역,사상충,다리가 탈구되어 치료중이에요.

저희 동물구조 119는 이 아이들이 모두 치료되어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