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의 터줏대감 위너가 정회원에게 입양을 갔습니다. 

3년전 양주의 폐공장과 야산을 떠돌던 9마리의 무리들 장장 4개월간 9마리 모두 구조를 성공했습니다.

구조 되었던 아이들 모두 입양을 가고 위너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위너는 겁이 특히 많은 친구라 터치를 할수 없었고 헛 짖음 한번 하지 않은 아이 였어요. 

혹독한 교육을 통해 입집도 멈추고 산책까지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침 여수에 사는 전회원 분께서 키우던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가게되고 위너를 입양하기로 결정해 주셨습니다.